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4년 (문단 편집) == 349~350. [[경상남도]] [[밀양시]] 더위 탈출 여행 == * 방송일: 6월 29일 / 7월 6일 * 방송 회차: 349회 / 350회 (해피선데이 495회 ~ 496회) * 촬영 장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캐리비안 베이]],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본수원갈비, [[이천시]] 마장면 각평리 [[덕평자연휴게소]],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충주휴게소, [[괴산군]] 장연면 광진리, [[경상북도]] [[문경시]] 유곡동 문경휴게소, --돌고돌아--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얼음골한옥펜션, 호박소계곡, 삼랑진읍 용전리 [[만어사]] * 특별 출연: [[AOA(아이돌)|AOA]]([[초아(가수)|{{{#ff598c 초아}}}]], [[신지민|{{{#ff598c 지민}}}]], [[김설현|{{{#ff598c 설현}}}]]) * [[https://watchasian.in/2-days-1-night-episode-48.html|1부]] / [[https://watchasian.in/2-days-1-night-episode-49.html|2부]] 워터파크에 모여서 과거 KBS에서 했던 서바이벌 정글미팅을 재현한 특집을 난데없이 시작했다. MC는 유부남인 김준호와 차태현이 맡고, 여자 게스트로 [[AOA(아이돌)|AOA]]의 [[김설현|설현]], [[신지민|지민]], [[초아(가수)|초아]]를 불러서는 김주혁과 정준영이 남는 최종선택까지 갔다.[* 데프콘이 탈락한 직후 생존자들이 AOA 멤버들을 한 명씩 안고 앉았다 일어나는 식으로 힘 자랑(?)을 했는데, 데프콘이 흉내를 낼 때 CG로 '''아스카 [[다키마쿠라|베개]]'''가 붙었다.] 워터 슬라이드에서 킹카만 안 떨어지는 게 최종선택 내용이었는데, '''둘 다 떨어졌다.''' AOA는 두 사람이 떨어지는 걸 보고는 유유히 뮤직뱅크 녹화하러 갔다. 사실 미팅특집은 가짜였고, 진짜 특집은 더위 탈출 특집이었다. 쉽게 말해, 혹서기 캠프. 목적지는 가장 더운 도시 중 하나인 [[밀양시]]로, 에어컨 없고 창문도 고장나서 안 열리는 차를 타고 가야 했다. 가는 길에 미션을 3번 해서 2번 이상 성공하면 에어컨 빵빵한 차로 교환해주기로 한다. 첫 번째 미션은 점심 복불복을 겸해서 왕갈비와 냉면이 걸린 전원일치 게임으로, 차에서 한 명씩 나와 유호진 PD가 제시하는 두 개의 단어(예: 된장찌개 vs 김치찌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데, 6명이 똑같은 단어를 택해야 성공하는 게임이다. 기회는 총 세 번. 이를 모르고 멤버들이 더위에 미쳐 차에서 뛰쳐나오려 할 때 유호진 PD는 아직 차에 나오지 말라고 제지했고 무전으로 나올 순서를 정해달라고 하는데 7년 내공의 김종민이 이번 게임의 미션을 먼저 눈치챈다. 이에 멤버들은 무조건 첫번째 단어를 고르는 걸로 작전을 짜고 도전했지만 작전을 숙지못한 데프콘 때문에 첫번째 기회는 실패.[* 첫번째 문제는 '이주일 vs 깐풍기'였는데, 첫타자로 나온 정준영은 작전대로 앞단어인 '이주일'을 택했지만 바로 다음에 나온 데프콘은 음식을 고르는 건 줄 알고 '깐풍기'를 택해 곧바로 실패했다.] 이 때부터 정준영을 중심으로 멤버들은 별거 아닌 단순한 게임에 머리를 굴리기 시작해 온갖 작전을 짜며 제작진과의 두뇌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사실상 '''브레인 정준영과 가재 유호진 PD의 두뇌 대결'''. 멤버들은 첫번째 도전 실패 후, 혹여나 가재 PD가 멤버마다 단어의 순서를 바꿔서 낼 가능성을 염두에 둬서[* 앞사람에겐 이주일 vs 불갈비로 물어봤다가 뒷사람에겐 불갈비 vs 이주일로 물어볼 수 있다는 것.] '''자음 순으로 먼저오는 단어를 택하기'''(가나다 순)로 작전을 바꿨는데 제작진이 이를 예상이라도 했는지 첫 번째 제시어는 앞이 똑같이 'ㅂ'으로 시작하는 '배낭 vs 베개'. 작전대로 한다 해도 자칫 헷갈릴 수 있는 이번 문제에서 그래도 멤버 절반 정도가 '배낭'을 찍으며 수월하게 흘러가던 도중에 제작진은 차 안의 멤버들에게 바깥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우려했고, 정준영이 "들린다고 의심하시는 것 같은데~"라며 태연히 말하는 찰나에 아니나다를까 차 안에 있던 김종민이 '''"다 들려요!"'''라고 외치는 사고를 터뜨린다. 일단 이를 보류하고 게임 속행 결과 전원일치로 성공하지만, 뭔가 의심스러운 낌새를 감지한 제작진은 차 안에서 들리지 않았냐고 추궁했고 멤버들은 처음엔 아닌 척 우기다가 결국 인정하면서 이번 성공 건은 무효 처리. 멤버들의 작전을 눈치챈 제작진은 가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차와의 거리를 더 멀리하고 미션 난도도 더 어렵고 까다롭게 높이기로 회의한다. 이에 멤버들 또한 '''자음에 모음 순까지 따져서, 혹은 받침 유무'''로 단어를 택하도록 더 치밀한 작전을 짰지만 세 번의 기회 모두 실패.[* 두번째 재도전 문제는 '해운대 vs 헤이리'였고 작전(자음-모음 순)대로라면 모두가 '해운대'를 택했어야 하는데 김주혁이 '헤이리'를 택해버리며 실패. 세 번째 문제는 '[[류현진]] vs [[류호진]]이고 역시 작전상(받침이 먼저오는 단어) '류현진'을 택하야 했지만 김준호가 --나의 사랑-- '류호진'을 택하며 주어진 기회 모두 실패.] 이에 멤버들은 두번째 도전의 무효 건은 성공으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떼를 쓰기 시작, 혹시 멤버들의 작전을 제작진이 도청한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지경에 이르고 방음 문제는 제작진이 소홀했다며 거세게 지적하자 제작진은 진짜 마지막 기회를 한 번 더 주기로 타협한다. 그리고 멤버들은 이번에는 '''자음 순 상관없이 받침이 앞에 있는 단어'''[* '김주혁 vs 김준호'의 경우 '김'''준'''호']를 택하도록 작전을 짜고 마지막 도전에 뛰어들었지만, 제작진의 '''[[AOA(아이돌)|에이오에이]] vs [[에그타르트]]'''라는 강한 한방에 정준영은 '''"여기까진 생각 못 했어ㅋㅋ"'''라며 고뇌하기 시작... 둘 다 받침이 없는 데다가 그 동안의 모든 작전들이 뒤엉키는 바람에 혼자 중얼거리다 결국에는 자아 분열과 함께 절규.[* 사실 모든 작전을 종합해서 따져보면 '에그타르트'를 택하는게 안전빵인데 작전을 너무 많이 짜서 혼란스러운 데다 처음 듣는 단어에 정신이 팔려서 뇌가 과부하에 걸린 듯.] 포기한 듯 '에이오에이'를 택하고 다음 순서로 나온 차태현에게 시간 줘도 못 맞힐 사람 세 명 정도 될 거라고 장담한다. 예상대로 뒤이어 나온 멤버들 또한 멘붕의 연속. 대부분 '''"에그타르트가 뭐냐"'''는 반응. 심지어 김종민의 대답은 '''"엑스(X)"'''--포기하겠단 뜻인가-- --에이비씨디이에프쥐~-- 결국 모두 엇갈린 답을 택하며 첫 번째 미션은 [[실패]]. 그래도 이번 미션에 머리 쓰느라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점심은 그냥 주기로 하는데 시원한 냉면 대신 --가뜩이나 더워죽겠는데-- '''매운 짬뽕...''' 게다가 불은 안 빼가고 왕갈비만 빼갔다. 두 번째 미션은 [[덕평자연휴게소]]에서 멤버 6명 + 시민 4명 총 10명이 80cmx40cm 규격의 작은 공간 안에 들어가 5초를 버텨야 하는 미션이다. 실패 시 에어컨 차 교환권이 날아가는 건 물론 한명은 40도나 되는 열탕에 입수해야 한다... 10명 모두가 쭈그리고 목마 타고 들러붙고 그렇게 힘들게 균형을 잡은 끝에 간신히 성공. 그리고 성공의 대가로 시원한 디저트와 아까 그 문제의 에그타르트를 --웨이터-- 가재 PD에게 주문했고 다들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팥빙four, and 호do과자들의~~ 디저트로 --마지막일 수 있으니-- 맛있게 배를 채운다. 1승 1패 상황에서 충주휴게소에서 진행된 마지막 미션은 100초 안에 여섯명 릴레이로 아이스크림 한 통 빨리 먹기. 참고로 [[1박 2일/2011년#s-3|시즌 1 겨울 산장여행]]에서 한 번 했었던 게임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멤버들은 이 미션은 불가능하다며 미션 룰 조건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그땐 겨울이었고 심지어 시뮬레이션을 했던 제작진들이 성공했던 사례까지 있어서 제작진은 지금은 여름이니 그때보다 조건이 더 유리하다고 주장한다. 첫번째 도전에서는 베어 먹기 전략으로 나갔지만 실패. 이에 멤버들은 삼키는 시간 제외하고 한 번 더 하자고 제안했고 제작진에서도 8분 정도 꺼내놓은 아이스크림으로 흔쾌히 재도전을 허락했다. 그렇게 한 번 더 기회를 얻어 구탱이형부터 모두 격하게 손으로 퍼먹기 시작한다. 아이스크림이 바닥에 떨어졌다고 유PD가 지적하자 데프콘은 '''주워 먹기까지 한다.''' 그렇게 모두 하얗게 불태웠는데도 결과는 실패. 근데 실패 이유가 땅에 떨어진 아이스크림까지 다 주워먹었는데도 손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제대로 핥아 먹지 않았다는 거라 상당한 판정 시비가 일어났다. 판정 시비 이후 멤버들이 대략 10분 동안 차에 탑승하지 않았다. 차에 탑승한 후에도 유호진 PD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더니 밀양을 가다말고 제작진에게 무전으로 내비게이션이 이상하다는 변명을 하고 갑자기 괴산 톨게이트로 빠져나갔다. 그리고 톨게이트 직원에게 길을 일부러 길게 물어봐 제작진의 주의를 끈 후, 제작진이 요금 정산을 하는 사이에 멤버 전원이 '''[[탈주|제작진을 따돌린 후 잠수를 탔다]]'''. 제작진들을 따돌리고 멀리멀리 사라진 멤버들은 '''우리만의 여행'''을 외치면서 정신줄을 놓아버린다. 결국 촬영 중단. 멤버들이 괴산으로 나온 이유는 수안보 쪽으로 빠져나가 차량수리를 하기 위해서였지만, 열려있는 차량정비소를 찾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작전을 변경, PD에게 전화를 걸어 '차량 정비'와 '냉면 제공'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현금 100만원 요구는 덤이다.~~ 비가 내리는 문경휴게소에서 멤버들과 접선한 유PD는 멤버들에게 첫 번째 요구인 차량 정비를 승낙하여 에어컨과 창문을 고쳐 주었다. 두 번째 요구인 냉면 제공은 밀양에 도착하면 전원 저녁 제공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말에 바로 취소. 사실 시작은 멤버들의 탈주라는 대사건이었지만, 그에 비해 결말은 꽤 소소하고 훈훈하게 끝났다. 멤버들로서도 처음 시도한 도주인데다가 1차 목표였던 카센터 발견 및 차 수리도 괴산 인근 지리를 전혀 알지 못해 실패했고, 무엇보다도 [[강호동]]처럼 강하게 협상을 이끌어갈 리더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시즌 1에서는 [[강호동]]이 있었기에, 강호동의 진행능력과 멤버들이 케미가 맞물려 국민예능으로 올릴 만큼 명성을 높였다. 하지만 시즌 2부터는 그러한 멤버가 없었고 제작진의 말에 순순히 따르기만 하여 시청률 하락과 노잼이라는 악재가 겹쳐버렸다. 첫 녹화 데자뷰 특집의 모닝엔젤이었던 은지원도 그것을 지적했다. ~~하지만 가재PD하차후에는 다시 노잼화~~] 게다가 제작진측은 돈, 식량, 엄선된 촬영 장비 등 모든 자원을 풍족하게 갖추고 있는 반면, 멤버들에게는 이러한 것 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였다. 운좋게 도망쳐 나왔다고 해도 은신할 수 있는 범위가 그다지 넓지 못했다는게 멤버들에게는 치명타였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제작진이 좀만 세게 나가니까[* 여기에는 '''1박 2일 원로원'''으로 표현되던 버스 기사님들의(연배도 있으시고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시즌 1 초창기때부터 함께 하셨다고 한다. 어떻게보면 1박 2일 최고의 짬밥) 강경책 요구가 크게 작용했다.] 바로 멘붕에 빠져서 왜 그랬나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괴산의 난으로 인해 가장 멘붕에 빠졌던 사람은 바로 ~~피눈물도 없는 가재~~유호진 PD 였고,[* 버스 기사님중 한분은 '''"내 차 안에 유PD 울고 있을 거야."''' 라는 말도 했다.] 유호진 PD한테 크게 한방 먹였다는 점에서 괴산의 난은 절반의 성공은 거뒀다고 말할 수 있겠다.~~[[1박 2일/2007년#s-8|7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이후 방영된 방영분에도 나름 양쪽 진영의 심정이나 머리 싸움이 꽤 잘 담긴 채 재밌게 방영되었으니 서로 윈윈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 후로 녹화가 재개되어 도착한 곳은 밀양에서 가장 서늘한 곳인 얼음골. 전원에게 제공되는 저녁 메뉴는 바로 찹쌀과 마늘 등을 속에 넣어 먹는 백숙! 멤버들 모두 나름대로의 방법 --김종민의 마늘백숙으로 마늘 품절 사태는 덤...--으로 가마솥에 끓여 맛있게 먹은 다음 멤버들의 추가식사 겸 제작진과의 화해의 뜻으로 남은 닭 육수에 끓인 라면으로 훈훈하게 식사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3대3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됐는데, 특이하게도 이기면 야외취침이었다. 이유는 실내취침을 하는 장소가 백숙과 라면을 끓이면서 달아오른 '''불지옥 아궁이'''였기 때문. 방에 50도까지 잴 수 있는 온도계를 하나 가져다 놨는데 온도계의 한계치를 가뿐히 넘어버려서 정확히 몇 도 인지는 아무도 모를 정도... 복불복이 끝나고 방에 들어가자 따라 들어갔던 나방 한 마리가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시체가 될 정도였다. 김준호-정준영-김종민의 머슴팀과 차태현-김주혁-데프콘의 꽃남팀으로 붙었는데, 머슴팀이 실내취침을 하게 되었다. 실내취침을 하는 중에 선풍기 사용권 등을 걸고 추가 게임을 했지만, 이 혜택마저 누리지 못하면서 머슴팀은 찜통 속에서 잠을 청했고 꽃남팀은 시원하게 잠을 잤다. 기상 미션 겸 퇴근 미션은 소품으로 위장 된 깃발 뽑기. 깃발을 카메라로 찍고 있단 걸 발견한 차태현이 가장 먼저 깃발을 뽑았고, 바로 퇴근하게 되었다.[* 멤버 전원이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좀비처럼 마당을 서성이고 있는데 제작진이 뭘 하라는 말을 안해서 다들 그냥 어슬렁거리고만 있었다. 차태현도 비척비척 대면서 별 생각없이 깃발을 뽑았고 중요한건 깃발 바로 옆에 김종민이 앉아 있었는데 PD의 차태현 퇴근이라는 말에 멘붕...] 남은 멤버들은 밀양의 명소들을 돌며 퇴근 미션을 수행했는데, 가장 마지막에 남은 사람은 바로 정준영. 그것도 마지막 미션을 김종민과 김주혁에게 졌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은 벌칙으로 만어사에서 ~~뺀질댄다고 까이면서~~ 허드렛일을 하게 되었고, 다음주에는 1대5로 붙어서 이겨주겠다며 이를 가는 거로 끝. --네오 정준영맨 영상과 함께--[* 정준영 본인이 찍어달라고 했다.] 덤으로 허드렛일 다하고 만어사 돌에서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총 4번을 하고 돌이 들리면 안 이루어지는데... 다 들렸다. 어떤 내용이냐면... [[파일:KakaoTalk_20190315_182540267.jpg|width=250]] >'''앨범도 망하고! [[교도소|인생도 망하고!]]''' >'''[[2019년|5년 뒤]]에도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망하고!]] 1박 2일도 망하네!!'''[* 이로서 2년 후에, [[유일용|메인 PD]]가 교체되면서 1박 2일 시즌 3이 점점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해가는 징조를 보이기 시작했으니 어쩌면 예언 비스무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5년 뒤에 본인이 사건에 연루되면서 프로그램의 존폐 위기까지 오게 되었다. 그리고 2019년 3월 15일부로 시즌 3이 종영되면서 사실상 이 예언이 현실화되었고, 동년 12월에 시즌 4로 재개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